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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취업후기4

일본 료칸/호텔 취업 후기 3탄. 교토 인근 호텔 교토 인근 호텔은 이전에 일했던 료칸, 호텔보다 규모도 컸고, 고용인들도 많았다. 호텔이 크니 체계적이고 확실히 여건도 좋았다. 시급도 조금 높았고(지역마다 시급이 다르다), 고용계약서도 제대로 지켜졌다. 위치가 정말 대박 좋았다. 교토 인근이라서 쉬는날이면 교토, 오사카, 나라, 고베 등 자주 갈 수 있었다!! ​ 하지만 주로 단체팀들(한 팀당 성수기는 100명 이상, 비수기는 20명 이상이고, 개인 및 가족단위도 다 받았다)이 많이 오니, 일 자체는 더 힘들어졌다... 성수기때 한 단체팀에 500명도 해봤는데, 정말 도망가고 싶었다...ㅜㅜ ​ 한국으로 돌아가기 몇 일전, 함께 일하던 한국인 친구와 우연히 이야기하다가 에이전시(파견회사)가 매달 나의 급료(월급)에서 수수료를 떼간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2022. 11. 6.
일본 료칸/호텔 취업 후기 2탄. 히타 호텔 취업 지옥 같았던 곳에서 벗어서나, 정말 정말 정말 운좋게 호텔 프론트에서 일 할 수 있게 되었다. 일본어 리스닝도, 회화도 잘 안되는 상태에 프론트에서 일 할 수 있었던 것은 정말 기적이었다. 그럴 수 있었던 까닭은 그 호텔에 단체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와서 머무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막 취업되었던 당시 프론트 파트에는 다 외국인 스태프들이었고, 한국인 두명과 타이완사람 한명이 일을 하고 있었다. ​ 내가 일본어를 못해서 걱정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다들 배려해주고 할 수 있다고 격려해주었다. 그래서 오히려 내가 더 미안하고 민폐끼치는 느낌이어서 그런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있었다... ​ 하필 그 당시 한국에서 노재팬운동이 일어나, 갑자기 한국관광객이 오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굳이 한국인인 내가 프론트.. 2022. 11. 6.
일본 료칸/호텔 취업 후기 1탄. 쿠마모토 료칸 일본취업 가기전에 나의 일본어 실력은 바닥이었다. 독학으로 6개월정도 공부했지만, Jpt 500점대에 회화도 전혀 안된 상태였다. 그래서 취업면접에서 다 떨어졌었다. 그냥 그때 포기할 걸... 운이 좋았다고 해야하나, 불운의 시작이라고 해야하나 포기하려던 찰나, 한 에이전씨를 통해 쿠마모토에 있는 료칸에 취업 할 수 있었다. ​ 2019년 4월 쿠마모토에 있는 료칸에서 식음료 종업원(웨이트리스)으로 첫 취업이 되었다. 첫 취업한 료칸은 세상 진심 최악이었다. 절대 여기서 일 하지 말아라!! 정말 안 좋다. 같이 일했던 일본인들도 1~2개월정도하고 다 그만두었다. 일본어 실력이 바닥이니, 이런데 취업이 됬나보다.. 처음에는 취업된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해 그냥 참고 일하려고 하였으나...3개월하고 그만두.. 2022. 11. 6.
일본 료칸/호텔 취업 후기 일단 제일 먼저 하고 싶은 말은 일본 료칸/호텔 취업은 정말 추천하지 않는다! 가지마라! 급여도 낮고, 장시간 일하며,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다... 일본에서 1년정도 있었는데, 몸이 폭싹 늙은 느낌이다ㅠ 그냥 한국에서 취업해라. 그게 금전적으로 낫고, 체력적으로 편하다. 왜 비추하는지 그 썰을 풀어보겠다. ​ ps. 한 개인의 주관적 견해입니다. 다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 ❤️나의 전자책 홍보❤️ 어떻게 일본 취업을 준비하고, 취업 후 일본(직장)생활을 경험하면서 느꼈던 부분과 일본취업 및 생활에 관한 각종 노하우를 담긴 전자책을 출판하였습니다~^^ 일본 취업(호텔, 료칸)을 생각하시거나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구매를 원하시면, 댓글로 남겨주시거나 또는 크몽에서 구입가능합니.. 2022.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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